Project.X-CiMG Netshow 3.0 - Close Captioning Sample

오늘 이 자리는 후계자가 되실 분에
대한 원로의 의견을 묻고자 함이오

알고 계시겠지만

보스가 돌아가실때 유서를 통해
차기 후계자를 정하셨소

 

누구입니까?

조직을 이끌 사람은...

 

후계자는...

 

데스포이나 (Despoina)
- 홍은희 분 -

 

최종적인 결정은
원로분들의 뜻에 맡기겠소

 

내꺼까지,

결정된것 같군요

 

오늘부로 조직은
새롭게 거듭날 것이오

 

데스포이나

 

이건 조직의 상징입니다

 

그러니

조직 내부에서 동요가 없도록

잘 처리하세요

 

단, 늘 그랬듯이

기회는 한번뿐입니다

 

카론 (Karon)
- 차승원 분 -

 

이대로 잠자코
보고만 있을건가

 

당분간은...

하지만 그렇게
오래가진 않을꺼야

 

그녀를 얕봐선 안될꺼야

보통 여잔 아니니까

 

레아 (Leia)
- 김민정 분 -

 

보스말대로

누가...
넘어갔단 말이군

누군가?

 

그러실줄 알고

 

어디 볼까나

 

아시아프 원로입니다

 

다른건...

확실친 않은데

말해봐

 

우리쪽에도 배신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놈이 누구인지 밝혀내게

 

17년 전...

 

- 폐
- 수치는

- 정상
- 양은

- 지난번의 두배
- 수치지하기

양을 늘려라

하지만...
지금도 무리해서

- 견딜수 없다면
- 죽는거겠지

최대로

 

기상!

 

K i l l e r
- 신해철 & 싸이 -

Come On!

힘을 가진 자들아
편가르는 자들아

줄(줄) 잘 서서 물(물) 받아먹는
불(불)쌍한 노예근성을 버려라

아버지를 닮지 마라
아들아 ~

지배하신다는 분들은 모두 다
기집애처럼 서로 할퀴고 꼬집어

웃기네 니네만 침착하게
집에서 각잡고 반성해

감정에 치우쳐 (치우쳐)
우리의 모든 것을 그르쳐 (그르쳐)

이성에 뉘우쳐 (뉘우쳐)
친구의 뒤통수를 후려쳐

각성해 집어쳐 (집어쳐)
이제와서 쪽팔리냐 때려쳐 (때려쳐)

함성에 이 세상은 변해
바로 너희들의 함성에 이세상은 변해

(Shoot) 그늘에 숨어둔 쥐들을 찾아
(조져 족쳐 다 뜯어 고쳐)

(Shoot) 남몰래 살이찐 돼지들 마저~ 예~
(준비하고 쏘세요)

(Shoot) 그늘에 숨어둔 쥐들을 찾아
(조져 족쳐 다 뜯어 고쳐)

(Shoot) 남몰래 살이찐 돼지들 마저~ 예~
(준비하고 쏘세요)

 

약육강식 없는 자는 밟혀죽는
이 세상의 방식 상식을 잊어 잠시

미쳐 때려부셔 겉으로는 웃어
웃음 뒤에 숨어 매일같이 칼을 갈어

허점이 포착됐다 하면 바로 약점이
될때까지 겁나게 찔러 또 찔러

너는 상상에서 항상 나를 아프게
하는 망상에 사로잡힌 KILLER ~

감정에 치우쳐 (치우쳐)
우리의 모든 것을 그르쳐 (그르쳐)

각성해 집어쳐 (집어쳐)
이제와서 쪽팔리냐 때려쳐 (때려쳐)

함성에 이 세상은 변해
바로 너희들의 함성에 이세상은 변해

Shoot

Come On!

 

붉은 총알 목걸이
- Ash -

왜 하필 그대 인거죠

왜 지금 잊고 사는
내게 온거죠 힘들어요

함께 할 수 없는걸
왜 이제 하늘은 말하는지

 

눈물 속 슬픔을 애타게 불러봐도
돌아오는건 메아리뿐 ~

무정하게 스쳐가며
내맘을 아프게 해요

기다리라며 네게 전해준

그 작은 손에 든
목걸이를 기억하나요

날 볼수 있다면
하늘을 바라봐 줘요

숨결 느낄 만큼
가까이 있는데

오 ~ 제발...

 

흘러갈뿐...

돌아오지 않는것이 시간

 

잊자. 기억따윈...

 

삶이 그댈 속일지라도
- Hiphop crew -

가사를 구하지 못해 일단 생략 ㅡㅡ;

 

왜
- Wax -

떠나가 버렸어
아무런 말도없이

내게 이럴수는 없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잠시 늦은거라고

미안해하며 울지 몰라

(그렇게 쳐다보지마)
미안해하며 울지 몰라

(다 느껴지니까)

혼자 너무 보고싶을 땐
처음 만난 그곳으로 가

 

우연히 부딪치길 바라는 맘에

하루 종일 기다리다 돌아와

이대로 포기할순 없어
다시 널 만나서

정말 끝인지 확인하고 싶어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해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해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해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해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버릴순 없잖아

우린 아직 사랑하니까

 

베르 (Behr)
- 권상우 분 -

 

사람은 누구나 변신을
꿈꾼다는 카프카의 글처럼

 

지금의 날 변할수 있게
하는것은 없는가

 

확실히 제거하게
물건도 빠뜨리지 말고

 

코노피시체의 원로를
제거하라는 명령입니다

 

서로 다른 길
- 김현정 -

빗소리에 가려지는
나의 눈물은

답답함에 헤매이는
너의 모습은 후 ~

연기 속에 상처받은
그의 얼굴은

모르니 모두 사랑이란 걸

(yo ma soul)
다 알고 나면 간단한 거야

(yo ma dream)
서롤 향한 마음이잖아

(yo ma heart)
복잡하게 얽혔단 건 알아

서로 원해도 이룰 수 없어
상처만 남겠지

(but I wish you stay) 나의 욕심이겠지
(wish you stay) 모두 상처받겠지

(wish you stay)
엇갈린 운명의 장난일거야

(still wish you stay) 아픔만 커져 가는데
(wish you stay) 슬픈 눈물뿐인데

서로의 몫으로 가겠지

 

상처 처음인거 같다

 

미안하다

이말 하고 싶었다

 

하나의 눈물
- The One -

아무것도 나는 가질수가 없는데

왜 난 항상 혼자여야만 하는건지

이미 커버린 내맘 내안에 상처가

고독의 끝으로 날 몰고가는데

아무것도 가질수 없는 난데

내가 아는 (내가 아는)
아무것도 가질수 없는 난데

그래.. 내가 아는
아무것도 가질수 없는 난데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데

내가 기억하는 (내가 잊지 못하는)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는데

내가 기억하는 (내가 잊지 못하는)
내마음 한곳에서 조금씩 슬픔이

그래.. 내가 잊지 못하는
내마음 한곳에서 조금씩 슬픔이

(사람이) 사람이
내마음 한곳에서 조금씩 슬픔이

(사람이) 사람이
왜내게 적셔오는지

이제 난 어디에 있는건지
널 가질순 없는건지

나 이렇게 지쳐가는걸
모른체 가는 내게 ~ 예 ~

보내려하는 내 작은 마음에

하나의 눈물

 

Sad Song
- 리쌍 -

너무도 길고 길었던
만남에 지쳤다며

다른 이에 품으로 가버린 널

나 자존심 때문에
붙잡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난

너와의 추억에 잠겨
너무도 힘든 그리움을 견뎌

눈물조차 말라 버린지 오래된

지금도 널 잊기 위해
술에 취해 보지만

그 어떤 독한 술로도
너의 그리움을 삼키지 못해

오 그대 ~ 오 그대 ~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나 할말이 남았는데

오 그대 ~ 오 그대 ~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도 널 사랑해야 하는데

 

오 ~ Baby ~ 오 ~
제발 날 떠나지마

마른 너의 사진 위에
초라한 내 눈물이 흘러

이별의 뒤에
남겨진 그리움에

내 슬픈 노래만이

 

널 찾아 어둠 속을 헤매어
Oh ~ Believe love

 

OK

 

네

누가 시스템을 침범했네

자네가 나서야겠어
당장!

 

잊혀진 너
- 박완규 -

그 어떤 말로도
전할 수 없는

끝나지 않는
내사랑에 힘겨워해

널 절대 잊을 수
없을꺼라고

마지막 나를
위로하며 말했었지

내 안의 널
흘러가버린 시간속에

날 흔적조차도 없는걸

기억속 잊혀진 너 이지만

아주 가련히
남아있는 이느낌

애써 거짓에 묻어둔
잊지 못할 사랑

눈물만 흘러

 

어떻게 된건가

 

처음으로 희망이라는걸 느꼈다

 

오늘 거리를 걸어며

아이들의 눈빛을 보았을때

 

너무 오랫동안 잊혀져 온
무감감해져버린 나의 시간

- 내 어린시절
- 전부 부질없는 짓이다

나약해진건가

안다

감정이란 묘수는 우리에겐
치명적인 독약인 것을

 

허나 때론 삶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걸 깨달을 것이다

 

그게 네가 얘기하는
사랑의 당위성인가

당위가 아니라 본질이다

 

난 그를 만나고 싶다

 

지금 네모습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네가 아니다

 

그래도

 

난 그를 만나고 싶다

 

자라

자고나면 모든게
다 정리될 것이다

 

비가 내린다

 

부드럽다. 이 비는

 

비여...

 

그 느낌이라는 것이

 

이런 부드러움인가

 

이런 부드러움인가

 

이런...
그냥 그렇게 - 이승철 -

그냥 그렇게 - 이승철 -

부드러움인가
그냥 그렇게 - 이승철 -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 께 했 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수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너의 마음도 모른채 ~

그냥 이대로
너를 지워버렸어

 

제 잘못이 아닙니다

 

그들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내 눈속에 그대는
슬프게 보이는지

내 눈물에 얼룩진
그 오해는 아닌지

눈을 뜨면 너에게
안겨야만 하는지

그대는 왜 숨조차
쉬지않는건지

떠나가면 안돼요
할 말이 있어요

사랑한단 말도
해주지 못했잖아요

이렇게는 안돼요
제발 돌아와요

아픔만을 남겨둔채
그댈 보낼 순 없어요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어둠 속에 그대를
보내버린 나를

흔들리며 속으로
울고있는 나지만

눈물조차 그대는
볼수가 없는데

나를 용서해줘요
늦었겠지만요

그댈 몰라봤던
이 못난 나를 말예요

슬프하지 말아요
내가 있잖아요

사랑하는 마음만은
항상 그대와 있어요

오우 ~ 워 ~

나 언제나 추억속에
가슴 아파 하는걸

눈물로 그대 지금까지
그리워했어요

용서해줘요 (용서해)
늦었겠지만요

그댈 몰라봤던
이 못난 나를 말예요

슬프하지 말아요
내가 있잖아요

사랑하는 마음만은 항상

Delight So Good

 

왜 날 떠나는지
- The One -

저물어 가는 이 밤에
왜 난 항상 혼자지

왜 난 이렇게 힘이
들며 가야하는지

나도 묻고 싶은데
나도 걷고 싶은데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날

마음으로 안아줄 순 없는지
가져줄 순 없는 것인지

왜 날 떠나는거니

카론, 이리와서 함께 앉자
바보처럼 날 잡지 못하니

어서와. 카론
바보처럼 날 잡지 못하니

그러지말고 이리와서 같이 앉자
이렇게도 나를 혼자 있게 하는

나둬. 쟨 언제나 혼자였어
이렇게도 나를 혼자 있게 하는

^^
네게 줄 수 있는 건 눈물뿐

왜?
네게 줄 수 있는 건 눈물뿐

그래도...
네게 줄 수 있는 건 눈물뿐

쟤가 따준 통조림은 정말 맛있었거든
네게 줄 수 있는 건 눈물뿐

- 뭐
- 몰랐어

버려진 내 맘의 상처

그래서 내가 널 얼마나 좋아했는데
버려진 내 맘의 상처

보이지 못한채 걸어 ~

왜 날 떠나는거니

바보처럼 차갑게 보내니

이렇게도 나를 외면하며 가는

너를 기다리는 날 아는지

 

눈물 속의 그대
- The One & Ash -

그대 였었나봐요

낯선 불안함과
설레이는 이유가

 

기억속 그댈 찾아 매일 꿈속을
하염없이 헤매였는데

나도 마찬가지죠
이런 답답함에 온종일을 헤매요

기억에 한사랑이 내가슴 속을
아프도록 날 조여오는데

Tonight 기억을 더듬어 그대 있던 자리를 내가 찾아가도 되나요

Tonight 나 아프겠지만
눈물로 그댈 묻어둘게요, 이제

Goodbye

 

운명이란 건가요
서로 다가서지 못하는 마지막이

어렵게 찾은 그대 이름조차도
부를 수 없는 나 이 마음들이

Tonight 기억을 더듬어
그대 있던 자리를 내가 찾아가도 되나요

Tonight 나 아프겠지만
눈물로 그댈 묻어둘게요, 이제

Tonight 너무 사랑한 그대
마찬가지 그대조차도

왜 나를 몰라주나요

 

Tonight 그대의 기억의
서로의 눈물 흘리는

그도 마지막일테니까요

Tonight 나 아프겠지만
눈물로 그댈 묻어둘게요, 이제

 

G o o d b y e

 

감 사 합 니 다.